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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인천시 미분양 아파트 -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by 로라100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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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분양 아파트의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에서는 인천시 중구를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시켰다. 정부가 1월 말까지 집계한 인천시 미분양 주택은 3200여 세대로, 중구가 1020세대로 가장 많고 남동구 458세대, 동구 383세대, 연수구 377세대 순이다. 한편, 3월 1일부터 달라진 무순위 청약 조건으로 투자자들은 물론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는 실거주자들에게도 미분양 아파트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인천시 미분양 아파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의 입지

인천시 미분양 아파트 중 부동산 규제 완화의 최대 수혜 단지라고 할 수 있는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286-2번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34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와 98㎡로 구성되며 대부분의 세대가 가장 선호도 높은 84㎡로 구성된다. 탁 트인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와 조망을 극대화 하였고,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게 설계되었다. 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단지로 계양신도시 개발, 계양테크노밸리 10만 일자리,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작전역) 등 풍부한 개발 호재를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아나지로 부평IC,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여 수도권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CGV, 계양구청, 중심상업지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난 학세권 아파트로 초, 중, 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는 학원가가 위치해 있다. 또 작전공원, 까치공원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쾌적함을 선사한다.

 

 

계약조건 및 혜택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동, 호수 지정이 가능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1억원 정도 낮은 저렴한 분양가와 계약자의 부담을 최소하 하는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규제지역 해제로 2023년 10월 20일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분양가의 10%였던 계약금을 분양가의 5%로 낮춰 전용면적 84㎡의 경우 2천만원대로 계약이 가능하다. 금리 안심 보장제 적용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에 확정 고정금리가 적용되므로 시중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입주까지 추가 부담이 없으며 60%/까지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고, 전용면적 84㎡의 경우 보금자리대출도 가능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3월 1일부터 시행된 국토교통부의 달라진 무순위 청약조건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나 소유하고 있는 주택 수와 상관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고분양가 심사 적용 단지로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잔여 물량 공급중이니 관심을 갖고 방문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달라진 무순위 청약

무순위 청약이란 아파트 분양시 1, 2 순위의 청약 미달이나 당첨되고도 계약을 포기 하는 등 미분양 물량에 대해 다시 청약을 받는 것을 말한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 물량이 많아짐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는 3월 1일부터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는데 기존의 거주지역 요건과 무주택 요건을 없애고 대출 규제도 완화된다. 기존에는 본인, 배우자 및 해당 가족 구성원이 모두 무주택자여야 무순위 청약이 가능했지만 달라진 무순위 청약에서는 다주택자를 포함한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졌다. 이전에는 1주택자가 청약에 당첨될 경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은 당첨된 주택의 입주 가능일로부터 2년 이내에 처분해야 했지만, 이제는 청약을 통해 2주택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는 것이 가능하여 청약에 당첨 되더라도 기존의 보유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된다. 거주지역 요건도 이전까지는 해당 주택 지역에 거주해야 했지만 이 요건도 폐지되어 거주 지역 상관 없이 청약이 가능해진 것이다.대출 규제도 대폭 완화되어 규제 지역은 주택담보대출비율 30%까지, 비규제 지역은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는 다주택자들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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