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분양 아파트 - 힐스테이트 DMC역, 한화포레나 미아,

 

 

 

최근 금리인상으로 많은 분들이 대출로 인한 부담을 느끼고 있고, 아파트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 하는 등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데다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분양시장의 분위기도 좋지 않은 상황이다. 오늘은 많은 호재가 있음에도 사회, 경제적 상황과 맞물려 크게 주목 받지 못하는 서울 미분양 아파트 - "힐스테이트 DMC역"과 "한화포레나 미아" 두 곳을 살펴보고자 한다. 한 곳은 장기임대 아파트로서의 장점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고, 또다른 한 곳은 강북의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로서 기대가 큰 곳이라 할 수 있다.

 

 

서울 미분양 아파트 - 힐스테이트 DMC역

"힐스테이트 DMC역"은 서울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중 한 곳으로 민간임대 아파트로 진행되는 곳이다. 민간임대주택은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라면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 없이 청약을 할 수 있고 10년 동안 편안한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1 일대에 들어서게 되며 총 연면적이 99,975.94㎡, 대지 면적 8,570.40㎡, 건폐율 57.18%, 용적율 792.42%로 진행된다. 2개 동이 지하 5층부터 지상 36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대수는 299세대이다. 총 주차 공간은 760대이고, 공동주택용 주차 공간은314대로 여유로운 편이다. 평형 타입은 59㎡, 63㎡, 75㎡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59㎡는 5개 타입으로 전체 세대수의 57%가 59㎡로 구성되었다. 모든 세대에 댜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조명이나 환기, 냉,난방 등을 스마트 시스템으로 제어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게 하였다. 피트니스 센터와 스크린 골프, 도서관과 독서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입지적으로도 빼놓을 수 없는 교통 환경은 이곳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다.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의 DMC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이용할 수 있고 향후 개통될 대장-홍대선, 강북횡단선 등의 교통호재가 기다리고 있어 교통 인프라가 더욱 풍부해질 것이다. 교통 환경 뿐 만 아니라 대형 마트와 쇼핑몰, 문화생활 공간 등의 풍부한 생활 편의 시설과, 매봉산 근린공원, 월드컵 하늘공원, 난지 캠핑장, 불광천, 선형의 숲 등 자연 친화적 환경도 뛰어나며, 증산 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가재울 중,고등학교, 중앙 중학교 및 학원가도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도 충족할만 하다고 할 수 있다. 현대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프리미엄 민간임대 아파트 분양의 장점을 고려하여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한화포레나 미아

"한화포레나 미아"는 서울시 강북구 솔샘로 265 일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강북구 삼양사거리 특별계획구역 3구역으로 39㎡, 53㎡, 59㎡, 74㎡, 80㎡ 84㎡의 6개 타입 총 497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73세대는 임대아파트로 구성되며 육아종합센터, 상업,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된다. 주차대수는 총 655대가 가능하다. 2004년부터 진행된 미아 뉴타운 사업으로 강북구의 노후된 주거 환경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서울시 신속 통합 기획 대상지로 미아 4-1 구역이 선정되면서 강북권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한화포레나 미아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4호선과 2025년 개통예정인 동북선 환승역인 미아사거리역이 인접해 있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서울 지역의 광역적 접근이 편리하다. 삼양 초등학교, 강북 중학교, 미양 중학교, 변동 중학교, 경동 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에 대일 외국어 고등학교, 영훈 국제 중, 고등학교 등의 특목고가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 백화점, 그리고 재래시장인 대지시장과 솔샘시장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쇼핑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북서울 꿈의 숲, 북한산국립공원, 오패산은 도심 속에서도 충분히 힐링을 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2025년 입주 예정이며 아파트 동,호수는 선착순 계약으로 이루어지므로 분양을 받는다면 계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삼양동 지구단위계획과  미아동 일대의 재개발,재정비 촉진지구 등 초대형 개발로 강북 프리미엄 단지의 중심이 될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한화포레나 미아" 를 눈여겨 본다면 미래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