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여의도 은하아파트 재건축 현황

by 로라100 2023. 5. 26.
반응형

오늘은 여의도 은하아파트 재건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의도 은하아파트 단지정보

 

 

● 세대수 : 360세대(총4개동)

● 최고층 :12층

● 사용승인일 : 1974년 12월 19일

● 총주차대수 : 360대(세대당 1대)

● 평형 : 130㎡(39평형) 단일 평형

● 용적율 : 

● 학군 : 여의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52

● 입지 : 여의도 시범아파트, 삼익아파트와 맞붙어 있고,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이 길건너에 위치하며, 지하철 9호선, 신림선 샛강역 인근으로 입지조건 우수함

 

 

 

 시세, 실거래가

 

 

여의도 은하아파트의 시세는  최근 실거래가 기준 1개월 평균금액으로 매매가 19억원에 형성되어 있고, 전세가는 7억 6천

만원으로 갭은 약 11억 4천만원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확정되고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관심도가 높아져 매매가 상승, 매매건수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출처 : 호갱노노

 

실거래가

 

 

 

 재건축 현황

 

 

지난달 서울시에서 공고한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지정 및 계획 수립안"으로 여의도 노후 아파트들의 재건축 사업이 가속화 되는 분위기입니다. 서울시는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을 9개 구역으로 지정하여 각종 규제 완화 및 용적율을 높이는 내용을 공고 했는데요, 이에 따라 여의도 은하아파트 재건축의 경우, 기존의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종상향 변경됨에 따라 용적율 800%, 최고 70층의 초고층 아파트 건축이 가능해졌습니다.

1구역(목화,삼부), 3구역(한양), 5구역(삼익), 6구역(은하), 7구역(광장3~11동), 8구역(광장 1~2동), 9구역(미성)은 일반상업지역으로 지정되어 용적율 800%로 약 70층 높이의 건축이 가능해졌고, 2구역(장미,화랑,대교), 4구역(시범)의 4개 단지는 준주거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용적율 400%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또한 한강변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의 높이는 기존 15층에서 20층 이하로 그 규제가 완화되었습니다.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들은 최근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는데, 여의도 은하아파트도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20일 주민총회를 통해 하나자산신탁을 예비신탁사로 선정했다고 하네요. 여의도 은하아파트 재건축 외에도 신탁사를 선정해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지로는 시범아파트, 광장아파트, 한양아파트, 공작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
: 전문성을 가진 신탁사가 시행을 맡아 서울시 인허가 기간을 줄여 사업 속도를 높이고, 건설사 공사비 검증, 조합 내 비리 갈등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늘은 여의도 은하아파트 재건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의도 지역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다른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현황도 참고해 보세요.

 

반응형

댓글